처음 편입을 접하였을 당시에는 막연히 편입을 하고자 하는 생각은 있었으나 정보가 많지 않아 무언가를 시도하기가 두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독편사 논술학원에서 1대1 편입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작정 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이강원 원장님께서 대략 1시간정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셨는데 현실적으로 제가 해야할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원장님 믿고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원장님과의 상담 결과 저에게 적합한 논술 반을 배정해 주셨고 3월부터 조덕용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조덕용 선생님의 강의는 해당 개념 및 논제에 관한 설명을 2시간동안 진행하시고 1시간동안 첨삭이 이루어지는데
개개인에 맞추어 첨삭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번 첨삭을 시작할 때에는 그날 배운 내용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나 질문하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수업시간에는 미처 질문하지 못한 부분을 잊지 않고 그날 해결할 수 있어서 질문을 다음으로 미루게 되는 일이 줄어든 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달여 간 조덕용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하면서 조덕용 선생님은 해답을 그 자리에서 직접 알려주시기 보다는 답으로 가는 길을 제시해주어
다시 한 번 스스로 생각해보고 답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주십니다.
이는 직접 떠 먹여주는 것이 아닌 떠 먹는 방법을 알려주어 나중에 봤을 때는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덕용 선생님께서 매 시간마다 강조하시는 것이 있는데, 이는 편입논술을 하면서 마지막까지 명심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익숙한 것을 안다고 착각하는 것.
둘째, 실제 내 생각이 아닌 어디에선가 주워들은 내용을 나의 생각이라고 믿는 것.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첫째와 둘째 모두 그동안 제가 무의식적으로 해왔던 부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저를 꿰뚫어 보신 것 같아서요.
그래도 상반기에 이를 깨닫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편입이 끝날 때까지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독편사 논술학원에서 강의를 수강하면서 막연했던 편입수험생활에 있어서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내려놓을 수 있었고
원장님과 조덕용 선생님을 믿고 제 노력까지 합하여 열심히 한다면 적어도 편입에 대한 후회는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